어업회사법인 해송식품, 나주시에 조미김 505박스 기탁

지난 2월 이어 1000만원 상당 위문품 후원 … 사회복지시설 52개소 전달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나주시는 관내 어업회사법인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에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으로 1000만원 상당 자사제품 조미김 505박스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현선 대표는 “소소한 후원물품이지만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의 맛있는 한 끼 밥상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송식품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미김 600박스를 시에 기탁하는 등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는 기부업체의 바람에 따라 후원된 조미김을 사회복지시설 52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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