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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년 주민과의 대화’ 20개 읍면동 순회 나서

1월 7일부터 20일까지 현장 소통 강화…시민 의견으로 시정 방향 설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를 1월 7일부터 20일까지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 첫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남평읍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2026 나주방문의 해’ 등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등을 폭넓게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나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삶의 현장으로 직접

나주시, 외국인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 다국어 안내 강화

8개 언어 홍보물 제작, 배포…무단투기 예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나주시가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무단투기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언어장벽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정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접이식 리플릿 형태의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물에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종류별 배출 기준과 함께 부적정 배출 시 부과되는 과태료 안내를 담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를 포함해 한국어까지 총 8개 언어로 제작해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나주시 대표 누리집과 바로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더욱 상세하고 정확한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홍보물을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과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현장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나주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 개최…현장 중심 복지 강화

소방서 협력, 우수사례 공유로 동절기 위기가구 대응 역량 높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읍면동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동절기 위기가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주시가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체계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소방서와 협력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사업 운영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방안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올해 나주시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토방 낮춤과 안전손잡이 설치를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LED 조명 교체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 생활안정자금 지원에도 힘써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봉황면 홍정석 복지기동대장은 고령가구의 일상 돌봄을 지원하는 ‘반짝반짝 돌봄공동체’와 주거 및 위생 취약가구를 위한 ‘뽀송뽀송 클린 빨래방’ 등 현장 발굴과 즉각 출동 중심의 특화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전남도 이달의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반남면 정상진 복지기동대장은 복지기동대 활동 과정에서 방문을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 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해

나주시, 시정 발전 공로자에 ‘명예시민증·패’ 수여

에너지와 문화 분야 기여한 윤의준 회장, 박명성 감독 명예시민 선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와 문화 분야에서 시정 발전과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사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기렸다. 나주시는 30일 시청 이화실에서 ‘명예시민증·패’ 수여식을 열고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과 박명성 주식회사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에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명예시민은 시정 발전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 이번 수여식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나주의 미래 성장과 문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윤의준 회장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에너지 특화 대학의 안정적인 출범과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나주시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성 예술감독은 2024~2025 나주영산강축제 총감독으로 활동하며 나주 대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고 특히 2024년 36만 명, 2025년 52만 명의 관광객을

나주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우수' 지자체 선정

범정부 환경정비 성과 인정…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범정부 환경정비 정책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나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형 환경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결과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연휴와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과 국민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국가 주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범정부 환경정비 활동이다. 나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목표로 한수제, 영산포풍물시장, 나주역 일원 등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 시민과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총 550명이 참여해 자발적인 환경정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하천변 등 무단투기 상습지역 26개소를 대상으로 방치 쓰레기 66톤을 집중 수거, 처리했으며 각 읍면동에

나주시, ‘나주읍성 당산제 복원 학술대회’ 개최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전통 제의 문화의 역사, 지역적 가치 재조명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읍성 당산제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적 정체성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 제의문화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장이 열렸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나주읍성 당산제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주읍성 당산제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제의 문화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거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졌던 전통 제의 문화를 오늘날의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학문적 논의를 통해 복원과 계승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발표에서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광주·전남 동제(당산제)의 형태와 특징’을 주제로 지역별 당산제의 구조와 전승 양상을 살폈다. 이어 이윤선 진도학회 회장은 ‘기후 위기 시대 당산나무와 숲의 역할’을 통해 자연환경과 전통 제의 문화의 관계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마지막 발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