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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재단, 2026년 첫 기획전시 ‘화가의 숲’ 선보인다

나빌레라문화센터, 작은미술관 동시 전시로 자연과 공존의 메시지 전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두 개의 역사적 문화공간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첫 기획전시를 열며 ‘생태도시 나주’의 정체성을 예술 언어로 확장한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2026년 첫 기획전시로 재불(在佛) 화가 홍일화 작가의 개인전 ‘화가의 숲(The Painter’s Forest)’을 오는 2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빌레라문화센터와 작은미술관(정미소) 두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각 다른 서사와 감각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수교 이전 첫 교류의 도시로 알려진 나주에서 재불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는 ‘화가의 숲_연결의 존재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감각적으로 제시하며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주 작은미술관에서는 ‘화가의 숲_야생의 위로’를 주제로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회복의 정서를 담아 일상 속 쉼의 시간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나주의 문화재생 공간인 나빌레라문화센터와 나주정

나주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로 돌봄 공백 해소

관내 3개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연속 돌봄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나주시와 관내 의료기관이 손잡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속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30일 나주종합병원, 동신대한방병원, 빛가람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연계 체계 구축과 협력, 퇴원환자 정보 공유 및 연계 지원, 방문건강관리와 재가의료, 돌봄서비스 등 지역자원 연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나주시는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과 협력해 각 참여 의료기관마다 담당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지역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사업은 퇴원 예정인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발굴해 나주시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협약을

나주시,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 도민공청회 개최

전남·광주 통합 비전 공유…지역 발전 과제 논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 추진에 따른 방향성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2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 나주시 도민공청회’를 개최하고 통합에 따른 지역 발전 방안과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윤병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의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안 설명과 김대중 도교육감의 교육 분야 통합 방향에 대한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형식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나주 지역이 갖는 전략적 역할과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민들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클러스터 국가 연구단지 지정, 행정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의 빛가람 혁신도

나주시, 산림재난대응단 출범으로 산불‧산사태 대응 강화

단기 인력 통합 운영으로 연중 공백 없는 재난 대응체계 전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산림 재난에 연중 공백 없이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현장 대응 인력을 통합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출범시키고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재난대응단은 그동안 계절과 시기별로 분산 운영되던 단기 현장 대응 인력을 하나로 통합해 연중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산림 재난 대응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산림재난대응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절별 산림재난 발생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건조한 봄철과 가을철에는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에 집중하고 여름철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과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평상시에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활동을 병행하는 등 연중 상시적인 산림 재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