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 흔히들 하는말 군민을 위해 고생한다는 말은 하기 싫소 해도 해도 너무하요
탑스빌라 앞 아파트 신축 공사장도 그렇고 길건너 구 한우삼형제 철거 현장도 그렇고 인근 주민은 소음, 진동, 분진 등 을 그대로 감내하라는 말이요
오늘은 5. 12. 토요일 이요 근데 오늘 새벽 정확히 새벽 6시 45분에 첫 망치질을 필두로 쇠파이프 던진 소리, 크레인 기계 소리에 휴일을 맞이하여 달콤하게 늦잠 좀 즐기려 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모닝콜을 해주는
그런 고마운 짓거리 까지 하고 있소 군에서는 어떻게 대책 좀 세워 주시요
힘없는 사람은 어디 살것소.
아 그리고 소음 측정을 한다고 하는데 망치질, 쇠파이프 내 던져서 파이프 끼리 부딪치는 소리, 합판 던지는 소리, 펌프카 기계음 등 동시에 측정하시요...무슨 말씀인지 알것지요
그리고 요즘 직장인은 대부분 토요일, 일요일 달력 빨간숫자는 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요
이런날은 공사장 인부도 쉬라고 해 주시요 군청 직원들도 쉬지요
그리고 어린아이도 포근히 잠을 잘 수 있도록 소음에 대해 항시 감독하시고 감시해 주시요
특히 망치질, 쇠파이프, 합판 내 던지는 소음은 사람 미치게 하요 방음에 어떤 조치라도 해야하지 않겠어요?
나 1년 365일 집에 있는 사람인데 소음 피해 날마다 산으로 바닷가로 내집나두고 피해 다닐 수 는 없소
소음피해 다니다가 하수 방류하는것도 보고 여길 통해 올렸는데 다행히 바로 조치했다해서 고마음을 느끼요
항상 건축주가 아닌 주민편에 서서 일해 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