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2018.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孝 사랑 잡곡세트" 전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45명에게 "孝사랑 잡곡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 및 영양관리를 위하여 NH농협생명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홀로사는 독거노인에게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경제적 도움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자 박OO(점암면/82세)어르신은 여섯명의 자녀가 있으나 모두 타지에 거주하며 왕래가 드물고 경제적인 도움을 자녀분들에게 받기 힘든 형편이다.
'孝 사랑 잡곡세트"를 전해 드리자 어르신은 외롭고 쓸쓸했던 5월이 덕분에 훈훈한 5월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주셨다.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약 1,7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방문과 주 2회 유선을 통한 안부확인을 실시해 고흥군 독거노인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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