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5월 10일(목) 14시부터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내 15개 기관 30명의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청소년 활동의 기본은 안전”이라는 주제로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로서 필요한 기본역량 함양 및 지도자 역량 증진을 위해 준비했다.
1부는 한국교통대학교 강민호교수(안전공학박사)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을 주제로 기자재 및 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성은모 박사가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지도과정을 주제로 청소년 활동별 안전교육 지도방안 및 구성, 프로그램 활용방안 등을 교육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청소년 활동의 기본은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테마별 안전교육 운영 예정이며, 차후 교육은 생존수영, 소방안전교육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