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416 가족 합창단 초청 공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세월호 참사 4년을 맞았으나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무엇이며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여전히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여 다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2018년 5월 9일 고흥교육지원청 WEE 센터 강당에서 세월호 416 가족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가졌습니다.

 

오후 3시(지역 학생들 대상), 오후 6시(지역민 대상) 두 차례 합창 공연을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세월호가 바로 세워지게 되는 날입니다. 바로 세워지는 세월호처럼 미수습자가 수습되고 진실이 밝혀져 우리 사회가 바르게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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