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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어버이날 계기 국가유공자를 위한 효도잔치 열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5.4(금), 어버이날을 맞아 「만수무강 기원 효도잔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만수무강 기원 효도잔치」는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8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를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잔치에서는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영양 삼계탕을 대접하고 지청장과 사진 찍기 등 추억남기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명예로운 보훈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하여 오는 10일에도 구로구에서 효도잔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보훈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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