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에서 삶을 배우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저는 녹동에서 태어나서 녹동초등학교, 녹동중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은 녹동에서 부모님 초청 효도잔치를 했습니다.
"부모님 초청 새터회 효도잔치" 새터회라는 이름은 북촌 마을의 옛 명칭입니다

현재 북촌에 거주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저의 외삼촌들입니다.
광주로 시집간 저에게는 친정의 외가댁 장창옥, 창용, 창순, 상오, 상수, 창임, 연심, 장덕
5남 3녀....외삼촌 5분과 이모들을 모시고 그의 자식들이 효도잔치를 기획했습니다.
80여명의 자녀들이 전국에서 녹동으로 모였고, 건강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넘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흥의 자녀들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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