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폭염대비 대민 지원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최근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온열환자 발생예방 및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광양119안전센터는 8월 말까지 축사 및 온열환자 취약계층 등 폭염이 절정이 오후 1시~4시 순찰 및 급수지원으로 폭염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광양119안전센터는 지난 10일 칠성아파트 경로당에 폭염을 낮춰 폭염환자를 낮추기 위해 3T에 물을 급수하였으며, 온열질환 교육 및 건강체크에 만전을 기울여 온열환자 발생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기 광양 119안전센터장은 “불볕더위로 인한 폭염기간 증가로 인해축사 및 폭염취약지역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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