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7월 이주여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안내 및 참여자 모집

전남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에서는 오는 7월 14일, 16일, 21일 이주여성 대상으로 수공예와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이주여성들에게 힐링과 배움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주여성들의 경우 직장/한국어공부/가사노동 등의 3중 활동으로 늘 바쁘게 생활하는데 수공예 등의 수업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에 스며들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이어 7월 21일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권교육’은 이주여성들이 사회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성적 괴롭힘 등에 대한 대처법을 배워 좀 더 안전한 사회생활을 누리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7월 14일까지 전남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홈페이지(www.jwmigrant.or.kr)와 전화(061-282-1562)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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