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생활안전 전문성 강화 교육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생활안전 업무수행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생활안전대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생활안전 구조는 벌집 제거, 동물 구조, 잠금장치 개방 등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며 119구조대 또는 119안전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특히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관련 출동 건수는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6~9월에 집중됐고, 올해는 작년보다 기온이 0.5~1.0도 높아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119구조대 전문교관과 함께 현장활동 공유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현재 생활안전 구조업무 증가로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