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6월 11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화영)로부터 온누리 상품권(100만원)을 지원받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하였다.
이화영 본부장은 6.25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건강을 잘 챙기셔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기업체 등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는 든든한 보훈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