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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서구지회 후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가족 위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1. 6. 8.(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서구지회(지회장 홍흥표)”의 후원으로 독거 및 고령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가유공자 52가구에 쌀 520kg을 전달하였다.

 

박현숙 지청장은 전상군경 배우자인 오○순 어르신댁을 찾아 뵙고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부족과 건강상태 등을 염려하며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함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오○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위로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나보다 이웃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했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겨 소외받는 국가유공자가 없도록 든든한 보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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