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愛봉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청소년에게 한과 전달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토방愛봉사단(회장 박정옥)은 지난 2021년 4월 13일(화) 11:30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한과 23박스(23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한과는 수제 한과 전문점인 토방카페를 운영 중인 박정옥 회장이 봉사단원에게 수제 한과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고 함께 만들고 포장한 것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코로나19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광양중학교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토방愛봉사단 박정옥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학교에서 간식을 못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창 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한과를 만들어 전달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며 “봉사단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만든 한과를 먹고 코로나19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토방愛봉사단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과를 만들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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