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방과후 돌봄으로 청소년을 행복하게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5일부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21년 기준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40명,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학년~2학년 40명으로 총 80명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순천시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특강, 학습지도, 급식, 상담, 귀가 차량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직업체험을 중점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은 순천시 청소년수련관(061-749-6612~4), 중학생은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061-749-4345~6)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 방문 또는 온라인(QR코드-중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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