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영광 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전달

 

[자료제공/영광군] JC 영광 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전달

JC영광청년회의소(회장 강동석)는 지난 12월 4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창립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서 기부 받은 사랑의 쌀 600㎏을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기부하였다.

 

JC영광청년회의소는 매년 맞이하는 창립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회원들의 정성을 이 지역에서 생산한 사랑의 쌀로 오롯이 모아 뜻깊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 기부해오고 있다.

 

강동석 회장은 “영광 청년회의소는 지난 45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이번 취임한 제47대 회장단은‘참여하는 청년조직! 비상하는 영광청년회의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회의소로 인정받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년회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발걸음의 시작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젊음의 자신감과 열정은 지역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생명장치로 우리지역의 젊은이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뜨거운 사랑의 실천이 지역 활성화의 기둥이며 따뜻한 지역, 모두가 하나 되는 지역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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