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대학일자리센터, '단과대학별 취업활성화 상담교수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단과대학별로 ‘2020년 취창업활성화 상담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회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취업활성화 상담교수 운영지침’을 제정하였다.

 

이에 따라 각 학과별로 취업활성화 상담교수를 임명하여 효율적인 취·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학과교수 등의 적극적인 취업지도활동 장려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추진 업무 보고 △학과별 고용노동부 청년일경험사업(디지털, 일경험, 농촌융복합산업분야 청년디지털일자리) 기업과 청년구직자 연계방안 △ 2020년 직무체험형 인턴사업 연계방안 △2020년 취업률 조사 대비 사전조사 결과보고 및 단과대학별 취업률 향상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순천대 양숙향 대학일자리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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