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구)중마상설시장 주차장 정비

차선 도색, 노점 움막 등 불법 점용시설 철거로 쾌적한 주차공간 재단장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광양시는 오는 27일까지 ()중마상설시장 주차장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0년에 중마전통시장이 새로 개장되면서 기존의 전통시장이 철거된 ()중마상설시장 주차장은 6,190의 부지에 2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마 중심지역의 대형 주차장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8백만 원을 들여 차선도색 205, 카스토퍼 설치 80, 조경수 가지치기, 옹벽 도색 100, 주차장 확장 60의 공사 등 오는 27일까지 전체적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치겠다, “시청, 중마통합보건지소, 금융기관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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