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연대’완도경찰서 직장협의회 개소식

소통을 통한 경찰 권익보호에 노력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경찰서(서장 김찬수)는 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에 이어 완도경찰서 직장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완도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7월 13일에 출범하였고 10일 청사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이현우 직장협의회장, 김찬수 완도경찰서장, 직장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했다.

 

직장협의회는 경찰 권익보호, 근무환경 개선, 업무 능률 향상, 고충처리, 조직 내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현우 직장협의회장은 “완도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첫발을 내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셔 감사하며, 동료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찬수 완도경찰서장은 “직장협의회와 동료 경찰들의 권익보호 및 경찰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할 것을 약속하고, 직장 내 소통창구로써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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