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휴먼사랑봉사단 회원 법무법인 명경(대표 변호사 신상훈)은 지난 2020년 지난 10일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간이식 수술로 인해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휴먼사랑봉사단 김종연 회장은 “휴먼사랑봉사단 회원인 법무법인 명경 신상훈 대표 변호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이 치료비로 잘 쓰이길 바라며 환자분의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과 취약계층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기 바라며, 후원금은 지정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