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2014, 곡성군의회 의원 입지자 변 ( 가 선거구)

 


이 국 섭
1963년 9월 10일생(50세)
곡성군 목사동면 평리2길
前전남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산림환경(유) 대표

“곡성발전에 희망의 주춧돌을 놓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충분한 준비 없이 2006년 제4대 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시면서 지역민의 뜻이 무엇인지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낙선 이후 8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과 군민을 만났고 그분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군 의원이 되어서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차곡차곡 쌓아가며 성실하게 준비해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가 되고자 군의원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들 공감하시는 것처럼 곡성군의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현안은 고령화 문제, 청년인구의 감소, 농촌사회의 일자리 부족현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곡성자활 후견기관 관장과 전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건설업과 용역업, 제조업을 운영한 사업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발휘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마을형 사회적 공동체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모든 지역 현안의 소통 공간이 되는 사회적 공동체에 로컬푸드시스템을 도입해 사회적 경제 유통 활성화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둘째 또 소회된 이웃을 배려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이 닳도록 주민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 하는 참신하고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셋째 군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과 발이 되어 가장 깨끗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미래 곡성발전에 희망의 주춧돌을 놓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권리와 이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곡성군을 특용작물의 명승지로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피땀 흘려 가꾸고 있는 특용작물에 대한 판로 및 생산시설 기반을 더욱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농민 여러분을 통해 듣고 보고 느낀 점을 군정에 접목시켜 농민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피땀 흘려 농사짓는 군민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생산시설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다섯째 오지개발 사업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곡성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더 열심히, 더 발 빠르게 뛰어 곡성군이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사회적 이슈이자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인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도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 노인·장애인들의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저 이국섭은 대대로 선량하게 살아온 이웃들과 고락을 함께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부분은 지역의 선배님과 어르신들이 채워주실 것으로 믿고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주신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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