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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힘찬 출발 대구동부경찰서 시무식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에서는 1월 2일(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동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동부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경찰청 신년 영상메시지, 경찰서장 신년덕담,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손영진 동부경찰서장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며 “2018년에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6. 13.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손영진 서장은 “동부경찰 가족여러분 직원스스로가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꼭 좀 느껴 주었으면 바라고, 금년 한해 동부서 구성원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이 깃들었으면 한다.”라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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