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곡성지구당에서도 현 시국과 공안탄압규탄 1인시위와 천막농성으로 외로운 투쟁을 하며 지역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인들이야 민주당 일색으로 입도 딸싹 않은 입장만 고수하고 있으니 정치에 관심 밖에있는 소박한 군민 들이 쉬 현 시국에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진정한 승리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다 수가 따르는 정치력을 보일때 모든 국민과 군민으로부터 긍정적 지지로 이어지지 않느냐며 가난한 시골 시군 군민 들은 현 정부의 초 강경 대응에 대하여 염려하는 마음이 크다. 길을 가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도 현 시국이 오째 그라께라이, 라고 말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최근 전 노동자 농민 ,공무원노동조합 교수 등 다양한 집단들이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는것과 천주교 사제단의 입장표명이 할일없이 성경에 나온 존말 마다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겠냐고 하는사람 곡성 사투리로 매겁씨 스님들이 거리에 나가 목탁 두둘겨 패것냐며 개인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돌아가는 정치판은 수십년 전 최루탄 까스로 눈물 콧물 쏱아 내고 시위 구경 안 하는것 만으로 다행이다 라고 한마디씩 한다.
곡성군민들의 정치 의식 수준도 전 과 같지 않다 .나이 6~70 되신 어르신들도 통합진보당이 좀 다른 정당에 비해 과격한 모습은 여러 차례 보였었지만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고 서민의 아픔을 중시하고 비정규직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 어느 정당 단체보다 앞장서 왔기에 10 프로 안밖의 상위계층 보다는 저소득층으로 부터 지지를 얻고 있었음은 부인할 수없다.
다만 지난 대선때 통합진보당 이정희 위원장의 거침없는 직설적인 발언이 오히려 유권자들이 거부감을 가졌다는 것과 이유야 있었겠지만 국회 최루탄 투척은 분명히 국민들이 등을 돌리기에 충분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읍니다
곡성군지구당 국회의원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대해 우리 군민들과 지역구 유권자들은 우리 손으로 선출한 국회의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 있을 뿐 힘 있는 .박근혜 정부와 여당이 한발 양보하고 무엇보다도 수십년째 전라도 특혜만 봐온 민주당정치인 여러분들이 똥누고 밑덜딱고 나온 어벙벙한 자세를 내 던지고 이쪽이든 저쪽이든 분명한 자세를 취해 통합진보당을 지켜 강한 야당을 만들어 투쟁해 나가든지 전라도 지역구에서 마져도 지지율 바닥을 면치못하며 안철수 신당에 자리 비워주고 비참한 꼴 당하지 않으려면 항상 민주당이 어려울때 마다 하나되여 제 1야당의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 배려해준 호남 유권자들에게 살신성인 해주시기룰 순천 광양 곡성군민들은 기대합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