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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 기탁

지역사랑 통큰 기부 매년 이어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언하공단내에 소재하고 있는 ㈜화신(대표 정서진)에서는 지난 28일 동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21세기 자동차부품산업의 선도기업인 ㈜화신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그동안 기탁한 누적금액이 4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화신 정서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것이 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화신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여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한파에 얼어붙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창일 동부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화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같은 계열사인 ㈜화신정공(대표 정서진)도 남부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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