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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부산청장, 서면지구대 등 치안현장 방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에서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자칫 들뜨고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정하여 추진 중에 있음.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은 29일 부산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서면지구대 및 서면교통초소에 직접 피자를 들고 찾아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음. 


이날, 조청장은 격려현장에서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생침해범죄 내지 대형 교통사고 등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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