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곡성,구례 갑지역구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오늘 오전 11시 순천시 아랫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첫 유세에 나섰다,
이날 "노관규 후보는, 민주당이 순천을 갈기 갈기 찢어 놓고, 찢어 놓은 해룡면을 다시 붙혀 놓겠다고 했다면서 "시민들을 도대체 눈뜬 장님으로 보는 것이냐" "시민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고 이제 와서 선거가 끝나고 나면 자신들이 "다시 붙혀 놓겠다"고 하는 해괴 망칙스런 말을 서슴치않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오만 방자한 당 의 횡포가 아니고 무엇이냐, 순천시민들께서 뼈아픈 반성을 하도록 강한 회초리를 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순천 아랫장 유세장에서 만난 노 후보 지지자들은, 국회의원 두명 뽑을 권리를 모두 도둑맞았다, 이렇게 만든 세력들이 누구인가' 20대 국회 임기 내내 국민들 눈에 비춰졌던 쌈질로 임기를 끝내고도 무슨 할말이 있어, 지역구 후보자를 좌지우지 하면서 당 의 횡포를 자행 하는가' 제발 지역의 일꾼은 지역민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갖도록 해야 한다, 더이상 지방정치를 중앙당이 손바닥 위에 놓고 칼질하고 난도질 해서 순천의 일꾼이 사장 되는 일이 없도록 각성 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특히, 유세장 분위기는, 어느 당 어느 후보를 떠나 한결같이 공통된 사항으로,, 출마 후보자들 개인의 자질을 탓 하기 보다는, 순천에 민주당 중앙당의 간여로 지역사회의 혼란이 야기 되였고 그 책임은 분명히 당 이 "시민을 무시한 처사 이다" 라는 단호함을 넘어 분노의 표출이 컸다, 또한 순천의 큰 인물이 공정한 경쟁에서 검증 되여야 함에도 "전략공천" 이라는 찍어내리기 행태를 비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시민들의 불만은 급기야 정당을 택하기 보다는 시민들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여론이 점차 확산 되여 가는 추세를 보인다, 앞으로 남은 기간 호남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이, 순천 광양 구례 곡성 지역구 에서 상당히 큰 변수로 작용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