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을 위해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만을 수여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상임선대위원장 윤봉근, 총괄 본부장 김명수, 공동선대위원장 정무창 시의원, 박현석·공병철·박경신·윤혜영 관산구의원 등 40여명이 임명됐다.
이후보는 "낮선 질병으로부터 모두를 세울 수 있는 변화의 정치, 힘있는 정치, 힘 있는 여당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는 정치가 나서야 한다. 정치가 나서지 않으면, 정치가 일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들의 평범한 시간과 일상을 지켜나가는 정치를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용빈후보는 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오월정신'의 계승과 총선승리' 를 다집했고, 명확한 5.18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