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지난 22일(금) 서장, 각 과장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지역인사 및 협력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동지구대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옥동지구대는 지상2층, 연면적 1,3220㎡(400평)의 규모로 신축돼 깨끗하고 넓은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지역 치안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이번 옥동지구대의 준공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룬 업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전 직원이 마음과 자세를 더욱 새롭게 해 더욱 안정 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