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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보는 것을 넘어 배우고 즐기는 
‘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지난 6월 서천과 완주를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상영관인 영월까지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신규 영화관의 개관으로 지난해 24개 대비 25%가 증가한 9개 광역시도 30개 시군의 작은영화관에서 총 30회의 기획전을 개최하였으며, 696회의 영화 상영프로그램과 39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찾은 관객은 총 25,212명이며, 영화 축제의 핵심지표이자 관객의 몰입도를 나타내는 좌석점유율은 58%로 집계되었다. 올해 신규 개관한 작은영화관이 전체 작은영화관의 20%에 달하고 개관 1-2년차의 작은영화관이 다수 포함되어있음에도 이러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데에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 평가된다.
 
특히, 강원도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가 1,640, 전라북도 김제 지평선시네마가 1,139, 강원도 삼척의 가람영화관이 1,122, 전라북도 고창 동리시네마가 1,096명 등 1,000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아 저력을 과시?고, 충청남도 서천 기벌포영화관은 <철원기행>의 김형준 PD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유일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작은영화관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인기 상영작은 <라라랜드>, 전국의 작은영화관에서 총 57회에 걸쳐 상영되었으며,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34, <우리들> 29회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영화를 함께 즐기고자 한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의미가 제대로 반영된 뜻깊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올해 주목해야할 변화는 4 0) { image_align_class = " "+clazz; } obj.attr('class', 'img'); obj.removeAttr('xtype'); var w = obj.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obj.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 0) { var timg = new Image(); timg.src = this.src; w = parseInt(timg.width); if (isNaN(w)) { //... } } if (w >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obj.css('width', w+"px"); if (h > 0) { obj.css('height', h+"px"); } if(image_align_class.trim() == "sm-image-c") { obj.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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