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읍 일원에서 군 직원, 보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각종 송년 모임 등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불법주차 안하기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