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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반부패혁신추진위원장, 사랑의 연탄배달 ‘훈훈’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노남수 전국반부패혁신추진위원장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선후배들간의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랑나눔 봉사단'에서 실시한 연탄무료배당 봉사활동에 약20여명의 원우들과 함께 참여해 광산구 삼도동 광암복림경로당 인근주민 총8가구에 약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노 위원장은 “오늘 봉사를 계기로 우리 전남대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 대학이 분야별 봉사단체를 더욱 활성화해 갈수록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분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사회 지도층들이 특권의식보다는 먼저 솔선수범하는 기부문화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줄 것”도 함께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현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홍보대사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각종 시민운동 및 반부패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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