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함평천지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그간 갈고 닦은 창작댄스, 판소리, 음악줄넘기 등 재능과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
또 재즈연주, 앨비스 매직 레크리에이션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가족을 적극 후원한 정대호 함평성심병원장과 정찬중 엘리트안경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오금열 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자극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