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과장 4층서 추락

 


인천경찰청 소속 모 경찰이 4층에서 추락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12시30분쯤 인천경찰청 소속 연수경찰서 A과장(55·경정)이 1층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A과장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A과장이 4층 강당 창문을 통해 실족했는지 옥상에서 투신했는지 정확한 경위는 형사과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A과장은 의식은 찾았지만 말은 아직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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