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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석원)는 지난 2017년 12월 2일과 6일 양일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배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배달차량이 운송하기 힘든 구석구석마다 봉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연탄을 날라주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은 “겨울이 되면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바빠지는 사람들이 우리 봉사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조금 더 움직이면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더 행복해진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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