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읍내 전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1구 덕인방앗간 입구에서부터 청빛마을 구간은 미림아파트가 생기기 전까지는 한번도 침수가 되지 않았다고 그 지역에서 50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들은 난리다.
침수가 되지 주민들이 행정기관에 전화를 해도 누구하나 오지않는다고 한다.
도의원인 제가 전화해도 못온다고 한다.1시간여가 지나서 배수가 어느정도 되니까 관계기관에서 왔다.
관계기관에 전화를 하는것은 현재 침수상태를 확인하고 차후대책을 세우자는 것이다.

지난6월말에도 다른지역은 침수가 되지않았지만 이쪽만 침수가 되었다. 그때도 공무원에게 전화했지만 누구하나 나오지 않았다. 자기 부서가 아니라고 하는 행태를 보였다.
미림아파트가 생기고 나서 3번째 침수다.행정기관의 원인규명이 필요하다.오늘 밤이 또 문제다.태풍 미탁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