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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원거리 조업선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원거리 조업 전 철저한 점검 당부 -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오늘(23일) 오전 제주시 선주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주남방해역(32°이남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제주시 지역 원거리 조업선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오늘(23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선주협회 사무실을 찾아 제주파출소 관내 원거리조업선 선주 및 선장 7명을 대상으로 제주남방해역(32°이남해역)에서 조업하는 원거리 조업선에 대한 사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강화로 경비공백 최소화 및 단순 고장선박 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현안 문제점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원거리 조업을 나가기 전 철저한 점검으로 단순 고장을 최소화하며, 제17호 태풍 ‘타파’와 같이 갑작스런 태풍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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