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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추석명절계기 보훈가족 나눔 행복 동생 실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따뜻한 나뭄, 행복한 명절” 모토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및 기업의 사회 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나뭄 행복 동행을 실시하였다. 

 

 ▲대한미용사회동작지회와는 지난 화요일(9.10.) 동작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함께하는사랑밭 과 퍼킨엘머 임직원들이 손수 빚은 송편 및 오색 유과 등 『정석가득 추석선물 꾸러미』40박스 ▲ 수도방위사령부에서는 관악구에 거주하시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유한양행에서는 영업사원들이 일과 후 안티프라민, 파스 등 손수 포장한『사랑의 의료 꾸러미』500꾸러미 ▲ ㈜효성은 매년 보훈가족 나들이 행사지원 뿐만 아니라 명절 등 계기마다 참치 및 햄 200세트 ▲ 또한, 9.10.(화)에는 무의탁 등 자녀와 왕래가 거의 없는 독거 보훈 가족 20분을 위하여 경원직업전문학교 조리과 교수와 학생들이 따뜻한 명절음식을 마련하고 한국전력공사 영등포지사 직원들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대접 및 말벗을 해 드릴 예정 이다.

 

이영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 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과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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