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올 하반기에 들어 행정 추진실적과 국가 예산확보 중 곡성군민에게 자랑스럽게 내놓을만한 “섬진강 침실습지” 국가습지 보호구역 지정을 받게 됨으로써 앞으로 년 간 150억 원 의 각종 환경보호 관련사업들이 순조롭게 지원을 받게 될 호재를 얻었다,
습지는 바다습지, 해양습지, 산습지, 논습지, 등이 있어, 국내 22번째 국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습지가 있지만 “하천습지” 는 곡성군 침실습지가 전국에서 3번째로 곡성군 고달면 ,오곡면 오지리 침곡리 섬진강 일원이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우리 지역의 자연생태환경 보호 측면으로 보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결실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섬진강 “침실습지”로 지정된 203만 평방미터 내에 생태환경조사결과에 따르면, 멸종위기 1급인 수달, 흰꼬리수리, 2급 삵,남생이,새매, 큰말똥가리 등 665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습지 곳곳에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신비함은 사진 동호인들의 손꼽히는 명소로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번 ‘섬진강 침실습지“ 국가보호지정은 군 기획 및 환경관련 추진의 노력에 더 한 이 지역 환경지킴이, 2016년도 곡성군민의 상을 수상한바 있는 곡성읍 출신 (푸른곡성21협의회 대표, 섬진강지킴이“ ”석곡 코스모스축제” ’꼬마잠자리“ 원초적제안자 ) 박정수씨 의 노력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곡성군 관내에는 아직도 활용할 가치가 있는 습지자연자원이 풍부하다, ‘장선습지, 월봉습지’ 석곡 방구정 습지‘ 들이 있다, 이 자연자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의 행정지원과 관심으로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