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모두 함께 지키는 안전한 학교 만들어요”

개학기 맞아 학교폭력 예방·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실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고 담배·주류 등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강진군을 비롯해 강진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 각 학교 교직원 등이 참여해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았다.

 

또한, 학생 자치기구인 학생회와 명예경찰소년·소녀단도 참여해 또래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나서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행사는 등교 시간에 맞춰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알리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강진군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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