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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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등록장애인 생활이동편의 ‘확’ 높였다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 관내 거리와 관계없이 1,000원으로 이용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관내 등록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2004년부터 ‘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 현)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애인콜택시)’와 유사한 사업으로 이용 대상자는 관내 등록장애인으로 한정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한다. 이동편의 확대를 위해 기존 차량 2대에서 1대 확충한 3대를 운행중에 있으며 회원 등록 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강진군은 지난 12일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 차량이용료를 기존 5km 기본이용료 1,000원에 추가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에서 관내 이용 거리에 관계없이 1,000원으로 변경해, 이용자의 요금 부담 완화와 더불어 이동편의를 한층 향상 시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하로 많은 분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운전 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친절교육을 지속 강화해 군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운행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

강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간담회 개최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월 20일 오후 2시, 강진읍 강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추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용인 강진소방서장, 인구정책과, 안전재난교통과, 상인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정책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 방법과 전기용품 안전 사용 요령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상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 안전수칙과 초기 화재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가 이뤄져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지난 10월 발생한 시장 화재 사례에서 보듯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진군 기룡마을회,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2026년 1호로 힘찬출발

성금 50만 원 기탁, 마을 공동체 자발적 참여 돋보여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 임창복)가 주관하는 ‘삼삼오오 착한 기부 나눔 릴레이’의 2026년도 첫 번째 주자(26년-1호)로 기룡마을회가 참여하며 따뜻한 출발을 알렸다. 기룡마을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새해 나눔 릴레이의 첫 바통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마을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삼삼오오 착한 기부 나눔 릴레이’는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주민 참여형 나눔 사업으로, 개인과 단체가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춘선 기룡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2026년 나눔 릴레이의 첫 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더 많은 나눔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복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기룡마을회가 2026년 첫 주자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진군, “든든하고 단단하게” 기후대비 비닐하우스 지원

폭염·강풍·폭설에도 끄떡없는 하우스 시설개선으로 농가 경영 안정 도모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급변하는 기후와 자연재난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대비 하우스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 강풍, 폭설 등 이상기후에 취약한 기존의 노후화된 하우스를 구조적으로 보강해, 농업인에게 안정적 영농환경을 마련해줄 강진군만의 선제적 대응이 돋보이는 신규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시설원예 재배 농가로, 설치 시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명시된 ‘내재해형 기준’(강진군 기준 적설 24cm, 풍속 34m/s)을 만족시키면서 단동형 하우스를 연동형으로 전환하거나, 측고 인상, 천장 및 측면 개폐시설 설치 등 통풍과 열기 배출이 용이하도록 하우스 구조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보수 차원을 넘어 시설물 자체의 내재해 성능 향상을 중점으로 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라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산업팀을

강진군 2026년 제1차 의료·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민·관협력으로 지역중심 맞춤형 돌봄체계 본격화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5일 지역 내 보건·복지·의료·민간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의료·복지·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이 수행한 통합판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퇴원환자와 장기요양 등급외자 등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개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읍·면 통합지원창구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 사전 조사, 통합지원회의,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이 현장 밀착형으로 운영되며, 본격적인 사례관리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방문의료, 주거환경 개선, 식사‧이동‧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 케어안심주택 제공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절차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