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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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작천면 갈동리 간이창고 화재 신속 진압

차량 15대·인원 37명 투입… 연소확대 차단 및 겨울철 화재예방 강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는 12일 오후 2시경, 강진군 작천면 갈동리 주택 마당에 설치된 캐노피형 가설건축물(간이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인근 주택과 후면 야산으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간이창고 1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물품이 모두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인원 37명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4시 19분경 완전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 현장은 주택과 인접해 있고, 창고 후면으로 야산이 형성돼 있어 불길이 확산될 경우 주택 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대는 현장 도착 직후 산림 인접부를 중심으로 차단선을 구축하고, 주택 방향으로 집중 방수를 실시해 연소 확대를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전기적 요인(추정)으로 조사 중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간이창고와 같은 가설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길이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이번 화재는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택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강진소방서, 겨울철 외국인·다문화가정 소방안전 확보 총력

외국인 근로자 숙소·다문화가정 대상 현장 지도점검 및 안전교육 완료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겨울철 화재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확보 활동을 집중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추진됐으며,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한 안전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국인·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강진군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사내 기숙사 및 숙소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인·다문화가정의 소방안전 인식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