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1월 6일(화),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순천대학교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대학생 튜터 66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겨울 방학 동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소그룹 수업 운영 방법 ▲학생 상담(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기초 ▲튜터의 역할과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교사들이 실제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12일(월)부터 순천대학교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학습보충 희망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튜터 1인당 2~4명의 학생을 매칭하여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지도는 물론, 정서 및 진로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사전 연수에 참여한 한 대학생 튜터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뿐만 아니라 정서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며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도함으로써 학생에게는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은 “대학생 튜터링은 학생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예비교사에게는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사전 연수를 통해 예비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대한 책임감을 갖추게 된 만큼, 이번 겨울방학 튜터링이 학생과 튜터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