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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거리곳곳에 "백남기 농민사망" 애도의 추모현수막



뉴스욕타임스가 백남기 농민 사망이 경찰의 과도한 시위 진압으로 인해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였다면서 ,한국 정부가  1년이 넘도록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진 백남기 농민을  부검을 통해 다시 사인을 규명하겠다' 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고 논평을 내 놓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도 성명서를 통해 과도한 시위진압으로 사망했다는 게 분명한데도 극구 부검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건 사인을 위장 조작 하기 위함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고 하였다,

 

한편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들도 고인의 사망 원인이 당시 시위현장 영상자료와  대안 언론들의 생생한 현장 생중계 영상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보고  온 국민들이 눈으로 직접 언론보도를 봐 왔었기에 정부와 경찰이 부인 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외신 이 故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 나라 주류 언론이 비판을 주저 하고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과 는 대조적으로 세계 언론이 한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내 놓고 있다, 

 

 故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들이 부검을 강하게 거부 하고 있다, 시위도중 물대포의 직접겨냥에 의해 넘어져 병원으로 후송되였고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경을 헤매다 사망에 이른게 명백하기에 더이상 사인 자체를 규명할 필요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금 전국 지방자치단체 거리곳곳에 故 백남기 농민 추모현수막이 수도 없이 걸려 있다, 시골 ,촌 구석  국민들도 숨길 수 없는 대안 매체 미디어 보도자료를 토대로 어느 것이 옳고 그른것인지 분간 한다,  정부와 경찰도 더 이상 故 백남기 농민 죽음에 대해 정당한 시위진압만 운운할게 아니라, 국민들께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정당한 시위진압 절차를 따랏다 하더라도 시위 국민이 사망으로 이어진  상황을 두고도 사과한마디 없는 경찰총수의 국회청문회 답변을 보고있는  국민들은 크게 실망 했다, 더욱 짬뽕스런것은 우리동네 출신 정치인이 집권 여당 대표여서 곡성군민들도 어디에다 발을 올려 놓을지, 마냥 묻지마 굽는팔에 놀아나기만 할 일인지 이젠  사람 됨됨이를 꼼꼼하게 다시 챙겨 볼때가 된것 같다,  

 

 특히 외신도, 고인의 유가족과 농민단체가 부검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한국 정부가 극구 부검을 통해 사인을 다시 밝히겠다고 하는것은 손등으로 하늘을 가리는 수작에 불과 하다고 했다,  , 누가 봐도 명백한  공권력의 과도한 진압이 사망으로 까지 이르게  되였다고 확신 하고 있다,    경찰은 故 백남기 농민의 마지막 가는길 까지 기망하여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부검을 하겠다고 하는것은 정말로 진짜로 속보이는 하급 정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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