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은 지난 9월 6일, 구례 칠의대대(대대장 박진철) 병사들이 2박 3일 동안 광주 31사단 유격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승옥 부의장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각종 재난 상황 뿐 아니라, 지역 축제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협조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힘든 유격 훈련이지만 가족과 나라를 위해 좀 더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