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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오투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 체결

지난 2일 제주전 홈경기서 후원 협약식 진행
고농축 산소수 후원...근육 경련 예방 등 도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오투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광주는 지난 2일 제주SKFC전 식전 행사로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와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투인터내셔널과의 협약을 통해 광주FC 선수단은 경기 전후 회복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고농축 산소수 ASO SPORT를 지원받는다.

ASO SPORT 산소수는 일반 생수 대비 최대 5만 배의 산소를 농축한 유일의 제품으로, 체내 산소 부족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근육 경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투인터내셔널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OXIGENESIS사의 대한민국 독점 총판으로, 고농축 산소수 ‘ASO’를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사이클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또한 K-POP 월드스타 로제도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회복을 위해 ASO SPORT 제품을 음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그 효과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는 “우수한 제품을 후원해주신 ㈜오투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빠른 회복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한 광주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ASO 산소수가 선수단의 체력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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