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가정마을은 7월21일 농협에서 펼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전국동시 발대식을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신상선), 곡성농협(조합장 배기섭), 곡성군 새마을회와 함께 가졌다
가정마을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관광마을로 기관열차와 레일바이크의 종착역이고 주위에는 캠핑장, 팬션, 야영장, 래프팅, 자전거(대여)도로를 품고 있는 관광휴양지의 중심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이 이장(이강식)에 의해 주민들의 마을사랑으로 주변환경이 잘 관리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협이 마을과 대청소를 실시하고 마을을 더욱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청소도구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농협곡성군지부 지부장은 “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도시민의 여름휴가 수효를 농촌마을로 유도하는 또 하나의 도농상생 활동이라고” 말하고 “ 앞으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농촌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