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검찰청 (지검장 김회재) 은 2016.6.30 오후 2;00 제 6기검찰시민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회재 지검장은 인사 말 을 통해 "우리 검찰은 무엇보다 국민으로 부터 신뢰 받은 검찰,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검찰 이기를 바란다 " 그러기 위해서는 검찰이 먼저 국민들께 믿음과 신뢰를 보여 줘야 한다 ,고 말하고 검찰이 지금까지 운용해 왔던 "검찰시민위원회" 의 인원을 대폭 보강해 시민사회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 검사의 기소권 남용 이라는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법과 원칙, 기소의 적정성 객관성 형평성이 충분히 반영되여 단 한사람의 국민들이 국민이 만든 법에 의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정의로운 검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이 국민들로 부터 정의로운 검찰이라는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검찰과 시민이 함께 법을 이해 하고 시민사회가 함께 검찰의 사건 사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여 시민의 참여 기회를 넗혀 나감으로써 검찰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검찰시민위원회 의 운용 목적이 있다 고 하였다,
광주지방검찰청시민위원회 는 지난달 까지 제5기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 이정재) 18명이 2개조로 편성되여 운영해 왔던 위원의 수 를 4개조 52명 으로 대폭 보강해 지난달 까지는 1달에 두번의 위원회 소집을 4회로 늘려 매주 마다 담당검사 들로 부터 사건을 의뢰 받아 기소 와 불기소 등의 여부를 심의해 검찰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해에는 검사들의 의뢰 건수 중 100% 를 검찰업무에 반영함으로써 다양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검찰이 의견을 존중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