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시절에는 전국에 이런 자연 가족농원과 같은 지금에 팬션 같은 시설들이 몇 안될 즈음 유풍농원 정동신씨는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지금에 까지 이 "유풍농원' 을 지키고 있다, 정동신씨는 이번 매일신문사 주최 제2회 문학상 시 부문 특선과 논픽션 부문 특선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곡성에서 화재의 인물에 오른 이순복 여사(89) 의 아들로써 지금까지 유풍농원 한 지붕아래서 살고 있는데, 옛말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는 말을 실감케 하는 깜짝 놀랄 쾌거를 어머니 께서 곡성군에 선물 하였으니, 이 곡성이 哭聲 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타더니 이번엔 곡성군에서 89세 고령에도 문학상 양대 특선의 영예를 한꺼번에 안은 어머님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번 곡성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게되여 기쁨과 보람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곡성군, 유풍농원 내에는 아직고 곡성사람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는 "박덕은 문학관, 박덕은 미술관"이 세워져 있다 , 이순복 할머니는 박덕은 문학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온스런 문학회" 문학반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손녀딸 정은희와 증손자 박건우도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 온스런 문학회는 곡성에 거주하는 문우들 과 시인들, 수필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문학 동아리" 이다. 지도 교수는 박덕은(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시인)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