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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공무원 , 결혼 6년만에 얻은 딸 돌찬치(기차마을 로즈홀) 장소 단체행사에 훈훈한 양보

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학과 학생 및 유아교육과 LT 인원 약800명 "기차마을 로즈홀" 에서 갖는다

곡성군청 환경과 소속 , 공무원 한사람의 양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016년 전국학술제 약500여명의  행사와 유아교육과 LT 행사 약 300여명 의 행사가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갖는다,

 

 

곡성군청 환경과 강 모 공무원은 결혼 6년만에 얻은 딸 돌잔치를 하기 위해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 을 사전 예약 하였으나  한국방송통신대학 (학회장 김동미)이 행사 전  로즈홀 예약을  하지못해  행사를 다른 지자체로 옮겨 진행해야 할 난감한 처지에 놓여 안타까워 하고있는 상황을 알고  외면 할 수 없다면서  자신의 딸 돌잔치도 자신의 생애에 중요하지만  곡성에서 전국적인 행사를 갖는다는데  "양보 해야 하지 않겠느냐' 면서 양보의사를 보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학술제 행사와 유아교육학과 LT 행사가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차질없이 치를 수 있게 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 (학회장 김동미) 에 따르면 다음달 7월 2일~3일 까지 1박2일 동안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였으나 그날 미리 곡성군청 강 모 공무원의  딸 "돌잔치"가 잡혀 있어 어쩔수 없이 타 지자체의 장소를 물색하고 있던차, 강 모 주사가 자신이 로즈홀 을 양보하여 그 옆 비좁은  식당으로 옮겨 주겠다며 선듯 양보의 뜻을 보여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계자와 김동미 회장은 강 모 주사의 양보의 미덕으로  행사를 원만하게 치를수 있게 되였다며 협조해 주신 곡성군 공직자의 훈훈한 마음이 너무 고마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고 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7월9일 부터 10일 까지 유아교육과에서도 300여명이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LT 행사를 갖는다,  곡성군은 지금 귀촌 귀농인들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조금씩 인구는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상주하고 있는 인구는 이보다 훨씬 미치지못한다, 그러기에 이번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학술제와 유아교육 LT 행사의 기차마을 "로즈홀" 전국행사 는 관광곡성 알리기의 홍보시책 차원에서도 작은것 하나에도 소홀히 할수 없는 긍정적 성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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