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혼례 한마당은 혼례를 올린지 60 년을 맞이하여 다시금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신랑 신부의 공동의 삶을 확인하고 회혼례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들과 군민 그리고 해당 군수가 함께 축하 하는 마당으로 회혼례 가 진행되였다.
오늘 회혼례는 우리 전통 혼례 의식으로 진행 하였고 혼례에 임 하는데 있어서 신랑 신부의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기 위한 맑은 물에 씻는 정화 순서와 맞절 , 고천문 낭독 , 합환주 순서로 이어졌다, 합환주는 구곡순담 장수벨트 군수가 직접 환환주를 올리는 순서로 진행되여 참석자들과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에게 흠미롭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연출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