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지난달 31일 홍영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김매숙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 최원섭 한국농촌지도자 전남연합회장, 김경임 한국생활개선 전남연합회장, 신정옥 한국쌀전업농 전남연합회 회장 등 총 5명의 도내 농업인 단체장을 대상으로 ‘명예본부장 위촉식’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본부‘명예본부장제’는 농업인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한국농어촌공사 주요사업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지역농업인과 상생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날 행사는 명예본부장 위촉장 수여, 공사 뱃지 걸기 행사, 주요업무계획 보고, 경영자문간담회 순으로 개최됐다.
특히 지역본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본부의 실시간 용수관리 상황과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공사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수지, 수문 등 지역 현장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되고 운영을 시연해보는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용수가 관리되는 모습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 소감에서 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공사의 농촌용수관리, 생산기반, 지역개발, 농지은행 등 공사 사업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명예본부장으로 위촉된 만큼 공사 홍보와 농업 현장 간의 상호 이해를 돕는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식 본부장은 “관내 18개 지사에서도 농업인단체와 연계한 명예지사장제도 함께 시행했다”라며 “제도가 단발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인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농어촌의 발전을 위한 상생적 관계를 꾸준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